4일 IT업계 등에 따르면 샤오미는 이케아와 전략적파트너십을 체결하고 AIoT 기반 가구를 이달부터 순차 출시한다. 가장 먼저 선보일 제품은 샤오미 IoT 플랫폼과 연동한 스마트전구로 이달 내 중국에 출시할 계획이다.
전구는 지그비 프로토콜을 활용해 미 컨트롤 허브에 연결되며 스마트홈 관련 기타 샤오미 IoT 기기와 호환도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샤오미는 호텔, 인테리어, 전기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지닌 기업과 협업을 확대하는 등 AIoT 생태계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향후 1억위안(약 160억원) 규모의 ‘샤오미 AIoT 개발자펀드’를 설립하고 관련 개발자, 제조사, 기업을 후원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은 해외채널에서도 관심있게 조명했다. Tech of China, SmartWorld, Xataka TV, TechLove 등 IT관련 유튜브 채널은 물론 국내 유투버 양기복도 샤오미와 이케아의 협업을 비중있게 다뤘다.
양기복은 유튜브 방송을 통해 “샤오미는 최근 발표한 스마트폰마다 자체 AI기술 샤오아이통쉐를 탑재했고 중국의 모든 방언을 알아 듣게 설계된 인공지능스피커도 출시했다”며 “이케아와 협업 결과가 좋다면 앞으로 다양한 AIoT 가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샤오미의 음성인식 비서 샤오아이의 월간 사용자 수는 3400만명을 넘어섰고 스마트폰·노트북을 제외한 1만3000여개 스마트기기를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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