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온의 외관 디자인은 기존의 세단과 차별화된 프로포션과 강렬한 캐릭터 라인으로 스포티한 GT의 느낌을 준다. 특히 역대 폭스바겐 모델 중 가장 넓은 전면부 수평 라인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차체 전체를 감싸는 캐릭터 라인과 통합돼 당당한 존재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프레임이 없는 사이드 윈도우, 랩어라운드 보닛 등 디테일한 디자인 요소들이 더해져 프리미엄 감성을 극대화시킨다.
실내는 스포츠카와 같은 외관과 달리 넉넉하다. 폭스바겐의 새로운 MQB 플랫폼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인 2840㎜의 휠베이스를 확보했다. 뒷좌석 레그룸은 1016㎜로 역시 동급 최고 수준이다. 563ℓ의 트렁크 공간은 뒷좌석을 접을 경우 1557ℓ로 넓어진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스포츠카의 카리스마와 세단의 편안함이 공존한다. 대시보드 전체를 가로지르는 에어 벤트는 외관 캐릭터 라인과 통일감을 형성한다. 에어 벤트 아래로는 고급스러운 패널이 위치하고 은은한 엠비언트 라이트가 들어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내 전체는 나파 가죽 시트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이 더해졌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앞좌석 시트는 통풍 및 히팅 기능, 요추지지대를 포함한 전동 시트가 적용돼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좌감을 선사한다. 아테온은 전륜 구동의 ‘2.0 TDI 엘레강스 프리미엄’(Elegance Premium)과 ‘2.0 TDI 엘레강스 프레스티지’(Elegance Prestige) 등 2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2개 트림에는 공통적으로 2.0 TDI 엔진과 7단 DSG가 적용됐다.
1968cc TDI 엔진은 최고출력 190마력에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최대토크는 1900~3300rpm의 넓은 실용영역에서 발휘돼 저속 및 시내주행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파워풀한 구동력을 제공한다. 최고속도는 239㎞/h이며 정지상태에서 100㎞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7.7초다. 판매가격은 아테온2.0 TDI 엘레강스 프리미엄 5216만8000원, 2.0 TDI 엘레강스 프레스티지 5711만1000원이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아테온은 폭스바겐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모델이며 브랜드 가치를 한단계 도약시킬 높은 완성도를 갖춘 차”라며 “아테온은 프리미엄 가치와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가장 매력적인 선택으로 티구안, 파사트에 이은 또 하나의 브랜드 베스트셀러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