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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새벽부터 서울과 경기도 등 중부지방에 눈이 내리면서 출근길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에 이날 오전까지 눈이 내리며 서해안 지역에는 3㎝ 이상 쌓이는 곳이 있겠다"며 "내륙에서는 1㎝ 내외로 적은 양의 눈이 내리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소강 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이날 새벽부터 눈이 내리면서 주요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오전 7시 기준 경부, 남해고속도로(영암순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가 정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은 양재나들목-서초나들목 총 2.7km 구간에서, 남해고속도로(영암순천) 순천방향은 보성나들목-초암산터널에서는 9.7km 구간에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소하분기점-금천나들목 3.0km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서기를 반복 중이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구리)방향 중동나들목-송내나들목은 1.9km, 판교(일산)방향 구리요금소-토평나들목은 0.6km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 중이다. 

제2경인고속도로 안양방향 서창분기점-남인천요금소에서는 1.9km 정체가, 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방향 남안산나들목-송산마도나들목에서는 14.0km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제3경인고속도로 목감방향 도리분기점-목감나들목에서는 2.3km 구간에서 차량이 정체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