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은 지난해와 정반대로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어렵게 출제돼 상위권 변별력이 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때문에 상위권은 지난해보다 표준점수가 높아져 소신 지원이 가능한 반면 중위권은 표준점수의 특성상 점수 차이가 크지 않아 지난해 입시 결과를 활용하여 촘촘한 지원 전략이 필요하다고 이치우 실장은 강조했다.
또 의대 입학을 희망하는 한 수험생이 자신의 점수가 의대를 지원하기엔 부족한데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의대 정원이 늘어 커트라인이 낮아질 수 있고, 수시에서 이월되는 인원이 있어 가, 나군은 일반 학과로 안전하게 적정 지원하더라도 다군에서는 의대에 소신 지원해볼 수 있겠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정시 지원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이 실장은 “정시 지원의 3대 변수인 수능 과목별 반영비율, 영어 등급별 반영점수. 수학과 탐구의 가점 또는 감점을 대학별 전형방법에 맞춘 계산 점수에 적용해보고 안정, 적정, 소신 지원하되 최종 선택은 부모가 아닌 수험생이 결정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한편 올해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12월 29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며, 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 29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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