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러브포DMZ'(#LoveforDMZ)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한반도 평화분위기를 관광분야로 확산하고 세계인의 한국 평화관광에 대한 호기심을 일으켜 DMZ 방한관광을 유도한다는 취지다.
캠페인 부제는 '이런 경이로운 곳(DMZ)으로의 여행 꿈꿔보셨나요?'(Have you ever Dreamed of the Marvelous Zone, DMZ?)로 정했다.
참여형 캠페인을 앞세워 DMZ 관광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 손가락하트(Finger Heart) 사진과 메시지를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에 올리게 했다.
이 사진과 메시지는 내년 1월 말 파주 임진각평화공원 독개다리에 미디어아트 형태의 가상철로(New lane of DMZ)로 전시될 예정이다. 독개다리는 임진강의 남북을 잇던 유일한 통로로, 한국전쟁 때 폭격으로 파괴된 모습만 남아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 전시는 앞으로 내외국인 여행객에게 특별한 의미를 제공하는 관광장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인 아이돌그룹 엑소(EXO)를 비롯해 한류스타와 유명인사가 캠페인에 참여한다.
한국관광공사는 캠페인 참여자를 추첨해 한국 왕복항공권(3명), 호텔 숙박권(5명), 홍보대사 EXO 굿즈(100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오는 20~23일 남이섬에서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손가락하트와 소망 메시지를 수신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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