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태조사는 최근 3년간(2015년 ~ 2017년) 전입한 귀농귀촌 792가구의 가구주와 19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효과적인 조사 및 분석을 위해 곡성군은 호남지방통계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방문을 통한 면접조사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부문별로는 주거환경, 이웃관계, 건강 부문에서는 만족도가 높았으나, 경제 여건, 지역인프라 등에서는 비교적 불만족 비중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군으로 전입하기 전 거주지는 광주, 서울, 경기 순이었다. 귀농·귀촌을 결정한 이유는 퇴직 후 전원생활이 26.7%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군으로 전입하기 전 거주지는 광주, 서울, 경기 순이었다. 귀농·귀촌을 결정한 이유는 퇴직 후 전원생활이 26.7%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전입 후 마을주민들과 갈등을 경험한 귀농귀촌인은 14.5%로 조사됐으며, 갈등의 이유로는 선입견과 텃세가 40.9%를 차지했다.
귀농가구 중 전업 농가는 48.1%였고, 나머지는 소득 또는 사회생활 경험을 이유로 농업 외 다른 경제활동을 하는 겸업농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귀농귀촌인들의 구체적 현황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귀농귀촌 전입가구의 성공적인 정착 지원과 도시민 유치 홍보 등 인구 늘리기 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통계를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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