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센터는 SK하이닉스가 재원을 지원하며 청주시 흥덕구에 위한 산업단지 내 S타워에 설립될 예정이다. 센터는 반도체산업 협력업체의 안전·보건·환경 문제해결을 위해 민간기업 지원으로 설립되는 국내 첫 번째 사례다.
센터는 SK협력사 임직원뿐 아니라 소규모 영세업체 근로자 등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1대1 건강 상담, 안전·건강 관련 교육, 산업재해 상담, 회사 차원 작업환경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력사 및 지역 영세 사업장을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 방문 근로자 개인상담 지원, 산재와 직업병 예방을 위한 적정 정보제공, 지역사회 공공 및 민간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고 직업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공익 기능도 수행한다.
숲과나눔은 일환경건강센터와 함께할 인재를 모집해 서비스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모집 및 주요업무로는 ▲전문의(직업환경전문의) 1명 ▲사무국장(사무국 운영 총괄) 1명 ▲간호사 및 물리치료사(노동자 건강관리 담당) 3명 ▲산업위생사(작업환경 진단 및 관리) 1명 ▲심리상담사(직무 스트레스 상담) 1명 ▲교육 홍보(건강 정보 제공 등) 1명이다.
접수 기간은 내년 1월3일까지이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을 관련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장재연 숲과나눔 이사장은 “그간 반도체 분야는 환경, 건강, 안전 이슈가 끊임없이 발생했다”며 “비영리 재단인 숲과나눔은 반도체 산업은 물론 영세업체의 사고·질병 예방을 적극 지원해 건강한 일터를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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