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숙이 대상 후보인 이영자를 지지하며 특유의 유머감각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22일 오후 방송된 '2018 KBS 연예대상'에서 김숙은 이영자의 대상 지지 연설자로 나섰다.
김숙은 "대상 후보들을 보고 해볼 만하다, 대진운이 좋다, 놓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김숙은 "1995년 이영자가 '금촌댁네 사람들'을 할 때 처음 만났다. 이영자는 최고의 스타였고 나는 신인이었다. 근데 이영자가 내게 말을 걸어주더라. '씹을 거 있냐'고 물어봤다. 그때는 사탕을 드렸는데 오늘은 대상을 드리고 싶다. 친구이자 멘토인 이영자를 지지한다"라고 지지 연설을 해 듣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신현준, 설현, 윤시윤이 진행한 '2018 KBS 연예대상'에는 이영자, 신동엽, 유재석, 김준호, 이동국을 비롯해 올해를 빛낸 예능인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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