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라이크
이곳은 낮에는 다양한 디저트와 차가 있는 카페로, 저녁에는 맛있는 음식과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오스테리아로 운영한다. 칵테일과 위스키 한잔을 기울일 수 있는 바의 역할도 한다.
내부는 목조가구와 단정한 형태의 창문이 차분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혼자 조용히 책을 읽기 좋은 나무테이블이 놓인 벤치석과 여럿이 둘러앉아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다이닝 테이블, 바텐더와 소통할 수 있는 바까지 다양한 좌석이 마련됐다.
매장에 들어서면 쇼케이스의 디저트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먹기 아까울 정도로 앙증맞은 여러 디저트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다이닝 메뉴는 이탈리안 퀴진이 베이스다. 격식을 차리지 않고 편안하게 술을 곁들일 수 있는 요리로 메뉴를 구성한다. ‘크랩 파스타’는 게 본연의 풍미를 살린 메뉴다. 크랩과 새우 등 바다의 맛을 그대로 담은 수제 비스큐 버터를 활용한 소스가 일품이다.
갖가지 갑각류 식재료를 푹 끓이고 농축하는 과정이 수고스럽지만 진하고 깊은 맛을 내 소스만으로도 훌륭한 요리가 된다. 파스타 위에 대게 살을 통째로 올려 내 부드럽고 짭조름한 게살과 탱글한 파스타의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상큼한 화이트 와인과도 궁합이 좋다
‘프로슈토 루꼴라 피자’도 추천 메뉴다. 직접 반죽한 쫀득한 도우에 프로슈토와 베이컨, 신선한 루꼴라와 계절과일을 올려 구워낸다. 애즈라이크의 요리는 자연주의를 표방하며 그때그때 가장 신선한 제철채소와 과일을 최대한 활용한다.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애주가들이 즐겨찾는 ‘비프 카르파쵸’는 얇게 저민 홍두깨살에 올리브와 케이퍼, 가다랑어 소스를 올린 메뉴. 와인과 최고의 조화를 이룬다. 주류의 구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와인과 맥주, 가성비 좋은 샴페인, 싱글몰트 위스키까지 다양한 주종의 리스트를 갖췄다. 특별한 한잔을 하고 싶을 때는 계절과일 등을 활용한 시즌 칵테일을 권한다.
문화와 예술의 역사가 스며있는 통의동 골목길의 어른 놀이터, ‘애즈라이크’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메뉴 크랩파스타 2만2000원, 프로슈토 루꼴라 피자 2만5000원
영업시간 (매일)08:30~22:30 (주말)11:00~22:30
◆부쿠엠
음료A 4500원, 음료B 5000원 / (매일)12:00~21:00
◆올리바가든
단호박 피자 1만9000원, 앵거스 스테이크 2만9900원 / (점심)11:30~15:00 (저녁)17:00~22:00
◆봉피양 경복궁점
돼지본갈비 2만5000원, 평양냉면 1만3000원 / (매일)10:30~22:00
☞ 본 기사는 <머니S> 제574호(2019년 1월8~14일)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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