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블랙핑크 제니/사진-뉴시스
SM 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SM은 1일 “서로 호감을 갖고 있는 사이”라고 짤막한 입장을 전했다. 앞서 YG 엔터테인먼트는 “전혀 몰랐던 일이다. 사실 확인 중에 있다”고 일단 밝혔다. 그러면서 “입장이 정리되면 추후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디스패치는 이날 오전 2019년 원톱 아이돌 커플 탄생을 알렸다.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엑소 카이와 YG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블랙핑크 제니의 핑크빛 데이트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날 패셔니스타 두 사람은 커플룩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카이와 제니는 컨버스를 좋아하고 꺾어 신는 공통점이 있다. 공개된 사진에도 컨버스를 구겨 신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고 같은 머플러와 비니를 착용한 모습도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명품 브랜드 행사에 자주 초대된다. 카이는 한국 대표로 구찌 행사에 참석할 정도로 패션계에서도 주목하는 스타다. '인간 샤넬'이라고 불리는 제니는 고급스러운 매력으로 샤넬 엠배서더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아이돌 선후배 사이다. 카이는 올해 24살이 된 제니보다 2살 많은 1994년생이다. 엑소 메인 댄서로 데뷔해 8년차 활동 중인 톱 아이돌이다.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한 제니는 랩, 보컬, 댄스 등에 이어 예능감까지 겸비한 만능 매력으로 대중적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솔로곡 '솔로'를 발표하고 사랑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