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가 새해 첫날 상승출발했다. 코스피는 2050선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으며 코스닥은 1%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일 전 거래일 대비 9.51포인트(0.47%) 오른 2050.55에 거래를 시작했다. 외국인은 313억원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201억원 순매도했다. 장초반 매도세를 보였던 개인은 장중 순매수전환했다.


셀트리온, 삼성전자우, LG화학, 한국전력 등은 1~2%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6.51포인트(0.96%) 오른 682.16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은 18억원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22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장중 순매수, 순매도를 번갈아가며 방향성을 잡지 못한 모습이다.

시총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바이로메드, 에이치엘비, 펄어비스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증시는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이 높아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승할 것”이라며 “지난달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이 미·중 무역협상에 대해 긍정적인 발언을 한 점은 투자심리 개선에 우호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