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뉴욕 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기댁감에 강세를 보였다. 아마존과 마이크론 등 일부 종목이 강세를 보인 점도 지수 상승에 도움이 됐다.7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8.19포인트(0.42%) 상승한 2만3531.3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75포인트(0.70%) 높은 2549.69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 거래일과 비교해 84.61포인트(1.26%) 오른 6823.47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주요 지수는 아마존(3.44%)과 마이크론(3.98%) 등 일부 기술주가 급등한 데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아마존은 피보탈 리서치가 소매, 광고 전반에 걸쳐 강세를 보여 주가가 올해 20% 이상 오를 것이라고 전망하자 강세를 보였다. 마이크론은 BMO 캐피탈이 목표주가를 올해 50% 반등한 50달러로 제시하자 급등했다.
아울러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도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했다. 월버 로스 미국 상무부장관이 중국과의 협상에 대해 “합의에 좋은 기회”라고 주장했으며 중국 정부의 발언 수위도 긍정적인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또 오는 22일부터 25일로 예정된 다보스포럼 이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왕치산 중국 부주석이 회동을 가지기로 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