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8일 민선7기 전남 행복시대 실현을 위해 올해 추진할 4대 행정 원칙으로 '적극적인 행정', '현장 소통행정', '청렴도 향상', '도민과의 거버넌스 협치'를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정책회의를 갖고 "올해는 전남 행복시대 원년으로, 지난해 6개월간 준비단계를 거쳤기 때문에 이제 속도감 있게 주요 시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며 "올해 확보한 SOC 국비사업을 차질 없이 신속하게 이행하고, 그 바탕 위에서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을 만들고 기존 산업은 고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를 위해 올 한 해 도민 제일주의·우선주의 기조 하에 도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으로 도민 목소리를 크게 듣고 잘 설명하는 '현장 소통행정'을 강화해야 한다"며 "또한 청렴이 핵심이고 경쟁력이라는 생각으로 '청렴도 향상'에 매진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도민과의 거버넌스 협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는 2021년 완공을 앞둔 천사대교와 관련해 김 지사는 "천사대교 개통은 도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관심 대상이므로, 섬 관광을 비롯한 남해안 관광에 대한 관심을 증폭할 절호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단순한 준공식 수준이 아니라 전남 관광 이미지를 홍보하는 종합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신안군과 함께 지금부터 착실히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