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TOEIC위원회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들의 구직활동을 돕기 위해 연간 2회의 TOEIC 정기시험 무료 응시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TOEIC 무료 응시 지원 제도’를 이용한 수험자들의 연령별 비율을 보면 92%가 21세~29세였고, 이중 대학 재학생 또는 취업 준비 연령대로 볼 수 있는 22세~26세가 68%를 차지하고 있다. 지역별 신청비율로는 서울(27%) > 부산(12%) > 대구(10%) > 광주(8%) > 인천(6%) 순으로 대도시 지역의 신청자가 많았으며 여성(63%)이 남성보다 신청비율이 높았다.
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무료 응시 지원 제도를 이용한 수험자 대부분이 취업을 준비하는 20대 연령층인 것으로 보아 취업 준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시행된 이 제도가 취지에 맞게 잘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며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1월부터 신청이 가능하므로 더 많은 인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TOEIC위원회는 2000년대 초부터 군 장병 등의 학습 및 취업지원을 위해 TOEIC 응시료 50% 할인 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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