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박주성 기자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싱글 차준환 선수가 압도적인 점수로 국내 종합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차준환은 13일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9'(제73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1그룹 프리스케이팅에서 156.40점을 획득했다.

쿼드러플 토루프, 쿼드러플 살코,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 등에서 실수가 있었지만 흔들림 없이 준비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경기로 차준환은 전날 쇼트프로그램(89.12점)과 합해 총 245.52점을 받아 2위인 이준형 선수의 점수(194.33점)를 50점이상 따돌리고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차준환은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에 출전하게 된다.

한편 여자 싱글에서는 유영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나이 제한 탓에 세계선수권대회에는 준우승을 차지한 임은수 선수가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