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단체 관광객으로 붐비는 명동거리 모습. /사진=뉴시스
성준원 애널리스트는 "올해 연결 영업이익은 해외 면세 성장으로 인해 2463억원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면세점의 1월 매출 흐름이 12월 수준을 넘을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중국인 단체 관광객 회복이 없더라도 영업이익은 8~10%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성 애널리스트는 "그럼에도 중국인 단체 여행객 입국과 관련해 긍정적인 소식이 많이지고 있다"며 "만약 업계 추정대로 올해 여름 성수기부터 중국인 단체가 증가하면 2020년까지 800만~900만명 수준의 입국자도 가능하기에 지금의 면세점 주가는 바닥"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국내 면세 매출이 예상보다 좋아서 올해 실적 추정치를 소폭 상향했다"며 "올해 중국인 단체 관광객 회복이 없더라도 영업이익 전년대비 17.7%, 순이익은 64.5%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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