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로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배우 유인나가 화보를 통해 대체 불가한 여신 미모를 뽐냈다.
이번에 공개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 속 유인나는 완벽한 미모와 더불어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에서 시크한 무드의 블랙&화이트 룩에 루비 토트백으로 클래식함을 강조했으며, 오버사이즈 핏의 자켓에는 같은 톤의 아멜리아백을 매치해 유니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완성했다. 또한 여성스러운 롱 원피스에는 라일락 컬러의 다비백으로 싱그러운 봄기운을 더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은은한 베이지 컬러 니트에 강렬한 레드백을 매치하는가 하면, 페미닌한 원피스에 옐로우와 올리브 컬러의 나오미백을 레이어드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인나는 ‘도깨비’ 이후 차기작 ‘진심이 닿다’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유인나는 “워낙 작품 고를 때 신중한 편이다. ‘진심이 닿다’는 모든 면에서 걸리는 게 하나도 없었다. 느낌이 좋았다. 잘될 것 같기도 하고, 내가 연기하면서 행복할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드라마로 다시 재회한 이동욱에 대해선 “호흡을 한번 맞춰봤던 배우니까 편하기도 하고, 동욱 오빠는 가끔은 인간이 맞나 싶을 정도로 현장 상황을 빠삭하게 잘 안다. 그 오빠는 오디오, 연출, 조명, 상대 배우들, 나, 소품까지 모든 상황을 다 꿰뚫고 있다. 나도 눈치가 빠른 편인데 이런 배우는 정말 처음 봤다. 너무 든든하다“고 답했다.
극 중 오진심은 ‘배우생활은 만렙, 사회생활은 쪼렙’인 인물이다. 유인나와의 연관성을 묻자 ”나는 스물여덟에 데뷔했다. 비록 17세부터 11년 동안 연습생이었지만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으로 살았기에 데뷔하고도 한동안 내가 연예인이라는 자의식이 약했다. 누가 사인해달라고 하면 괜히 미안하고, ‘내가 사인을 해도 되는 건가’ 그런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데뷔한 지 10년 정도 되니까 균형이 맞는 느낌이다. 이제는 그 막연한 부끄러움에서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들어 내가 만약 데뷔를 좀 더 빨리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살짝 든다. 그전까진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생각이다. 이제야 내가 좀 안착이 됐나 보다“라고 전했다.
유인나의 화보와 인터뷰는 지난 1월 31일 발간한 ‘하이컷’ 235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하이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