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이낸스 제공

전세계 암호화폐 거래량 1~2위를 차지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신용카드를 이용한 암호화폐 구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1일 바이낸스에 따르면 이스라엘 핀테크 솔루션 업체 심플렉스와의 협업을 통해 신속하고 안전한 비자와 마스터 카드거래를 지원한다. 이용자들은 신용카드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창펑자오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카드결제 서비스는 암호화폐와 실물 금융간 가교가 될 전망이다"며 "블록체인 업계 생태계 확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바이낸스는 지난해 말에는 우간다 법정통화인 실링과 직접 연동되는 거래소 ‘바이낸스 우간다’를 선보였다. 올해 초에는 영국령 저지섬에 유로화와 영국 파운드를 지원하는 ‘바이낸스 저지’도 열었다. 
이들은 실물 경제와의 연동을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를 보다 견고하게 구축하고,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춘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