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폭설.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사진=뉴시스
일본 홋카이도 지역에 영하 30도를 밑도는 혹한이 강타했다. 10일 NHK 보도에 따르면 홋카이도 주요 지역에서는 9일 영하 30도를 밑도는 기록적인 추위를 나타냈다. 이번 겨울동안 일본 전국에서 영하 30도가 기록되기는 처음이자 관측이래 최저라고 NHK는 전했다.
NHK는 또 이번 혹한으로 홋카이도 전력은 가동이 중단된 원전 1, 2호기의 펌프 장치가 이번 혹한에 얼어 붙는 결함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원전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수압을 일정하게 유지해 불을 끄기 위한 '진화 가압 펌프' 장치가 동결됐다는 것이지만 홋카이도 전력 측은 소화 기능에는 일단 큰 영향을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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