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접하기 힘든 불가리안 민속음악과 인도네시아의 합창이 오는 22일 부산문화회관에서 접할 수 있게 됐다./사진제공=부산문화회관
한국에서는 접하기 힘든 불가리안 민속음악과 인도네시아의 합창을 오는 22일 부산문화회관에서 접할 수 있게 됐다.부산문화회관은 부산 문화가 있는 날 특별기획공연으로 오는 22일 저녁 7시30분 중극장에서 불가리안 민속곡들을 주 레퍼토리로 풍부한 불가리안 음악문화를 소개하는 민속합창단 불가리안 보이스 베를린과 클래식부터 현대음악까지 폭 넓은 음악을 연주하는 인도네시아 유스 콰이어가 출연하는 ‘월드 코랄 나잇’을 공연한다고 11일 밝혔다.
월드 코랄 나잇은 부산 지역시민들을 위해 다른 나라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부산 문화가 있는 날’ 30% 특별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불가리안 보이스 베를린은 지휘자 보르야나 벨리코바의 창단 및 지휘로 다수의 국제페스티벌에 참가하며 베를린 음악계에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해왔다. 특히 2018년에는 그리스에서 열린 프레베자국제합창제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2012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되는 발리국제합창제의 프로젝트로 탄생된 인도네시아 유스 콰이어는 지휘자 토미얀토 칸디사푸트라의 지휘 아래 젊은 층의 단원들로 구성됐다. 클래식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주한다. 한국 합창계의 대부라 불리는 지휘자 윤학원을 비롯해 필리핀 마드리갈 싱어즈 지휘자 마크 안토니 카피오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이 인도네시아 유스 콰이어를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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