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 새해 첫 달 광주·전남지역은 수출과 수입 모두 감소하며 전년보다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본부세관의 '2019년 1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9.1% 감소한 41억5300만달러,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6.7% 감소한 32억9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전년동월(11억3000만달러)대비 16.5% 감소한 9억44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광주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6% 감소한 11억8700만달러, 수입은 4.3% 감소한 5억1200만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6억7500만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 수출은 ▲자동차(7.4%)는 증가했으나, ▲반도체(29.1%) ▲가전제품(14.9%) ▲타이어(12%) ▲기계류(2.2%)는 감소했다. 수입은 ▲가전제품(86.2%) ▲기계류(19.5%)는 증가했으나, ▲고무(45%) ▲화공품(21.2%) ▲반도체(3.4%)는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미국(26.4%) ▲중남미(2.1%)는 증가했으나, ▲중국(37%) ▲EU(29.7%) ▲동남아(10.6%)는 감소했고, 수입은 ▲EU(23.5%) ▲미국(20.5%)은 증가한 반면 ▲일본(16.9%) ▲중국(13.2%) ▲동남아(6.9%)는 감소했다.

전남지역 지난달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0.3% 감소한 29억6600만달러, 수입은 7.1% 감소한 26억9700만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2억69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 수출은 ▲수송장비(27.7%) ▲철강제품은 증가했으나, ▲기계류(69.6%) ▲석유제품(28.5%) ▲화공품(11.4%)은 감소했다. 수입은 ▲화공품(40.3%) 증가했으나, ▲석유제품(25.4%) ▲석탄(22.5%) ▲철광(17.7%) ▲원유(7.7%)는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미국(115.9%)이 증가했으나, ▲동남아(22.5%) ▲EU(19.1%) ▲일본(11.6%) ▲중국(8.1%)은 감소했고, 수입은 ▲미국(42.9%) ▲중국(33.1%)은 증가했으나, ▲동남아(31.9%) ▲호주(16.0%) ▲중동(13.5%)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품목별 등의 무역통계자료는 관세청 홈페이지의 Quick menu '무역통계'에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