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역대 경기 출전 수 7위에 오른 레알 베티스의 호아킨 산체스. /사진=로이터
왕년에 스페인 대표팀의 오른쪽 측면을 이끌었던 호아킨 산체스가 FC 바르셀로나의 전설 사비 에르난데스를 넘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역대 최다 출전 선수 7위에 등극했다.
레알 베티스는 18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 베니토 비야마린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스페인 라리가 24라운드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베티스는 전반 15분 상대방의 문전 앞 혼전 상황에서 지오바니 로 셀소가 득점에 성공하며 1-0으로 먼저 앞서갔다. 전반 27분에도 안드레스 과르다도의 슈팅이 득점 직전까지 갔으나 기예르모 마리판의 환상적인 수비에 막혀 2점 차로 앞서 갈 기회를 놓쳤다. 마리판은 2분여 후 동점골까지 터뜨리면서 승부의 균형추를 맞췄다.
이후 베티스는 ‘에이스’ 세르히오 카날레스를 중심으로 추가골을 노렸으나 번번이 기회가 무산됐다. 후반 8분에는 주헤이르 페달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기도 했다. 후반 10분에는 헤세 로드리게스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골키퍼의 발에 걸려 넘어졌으나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다.
1-1 공방이 이어지던 후반 23분 키케 세티엔 감독은 안토니오 바라간을 빼고 호아킨을 투입하면서 더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했다. 호아킨은 불과 20여분을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세르히오 카날레스에 이어 키 패스 성공 2위(3개)를 기록하는 등 활발한 몸놀림을 선보였다. 후반 26분에는 수비수를 앞에 두고 ‘스텝 오버’ 후 단독 돌파에 성공하기도 했다.
그러나 소속팀 베티스는 이날 총 슈팅 수 19 대 6, 유효슈팅 10대 3 등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를 펼쳤으나 알라베스의 수비를 뚫어내지 못하면서 아쉬운 1-1 무승부를 거뒀다.
한편, 지난 8일 발렌시아와의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4강 1차전서 환상적인 코너킥 득점과 함께 활약했던 호아킨은 이날 출전으로 라리가의 대기록을 새롭게 작성했다. 라리가에서만 총 506경기에 나선 호아킨은 대표팀 동료이기도 했던 사비(505경기)를 제치고 라리가 역대 최다 출전 7위 기록을 남겼다.
1위는 아틀레틱 빌바오와 바르셀로나의 전설적인 골키퍼 안도니 수비사레타(622경기)이며, 그 뒤를 라울 곤잘레스(550경기), 에우세비소 사크리스탄(543경기), 프란시스코 부요(542경기), 마놀로 산치스(523경기), 이케르 카시야스(510경기)가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시즌 교체 출전 7경기를 포함해 총 17경기에 나선 호아킨인 만큼 이번 시즌 내에 카시야스를 제치고 역대 6위 자리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역대 경기 출전 순위
1위. 안도니 수비사레타 (622경기, 1981~1998)
2위. 라울 곤잘레스 (550경기, 1994~2010)
3위. 에우세비소 사크리스탄 (543경기, 1983~2002)
4위. 프란시스코 부요 (542경기, 1980~1997)
5위. 마놀로 산치스 (523경기, 1983~2001)
6위. 이케르 카시야스 (510경기, 1999~2015)
7위. 호아킨 산체스 (506경기, 2000~2013, 2015~현재)
8위. 사비 에르난데스(505경기, 1998~2015)
9위. 미켈 솔레르 (504경기, 1983~2003)
10위. 페르난도 이에로(497경기, 1984~2003)
레알 베티스는 18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 베니토 비야마린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스페인 라리가 24라운드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베티스는 전반 15분 상대방의 문전 앞 혼전 상황에서 지오바니 로 셀소가 득점에 성공하며 1-0으로 먼저 앞서갔다. 전반 27분에도 안드레스 과르다도의 슈팅이 득점 직전까지 갔으나 기예르모 마리판의 환상적인 수비에 막혀 2점 차로 앞서 갈 기회를 놓쳤다. 마리판은 2분여 후 동점골까지 터뜨리면서 승부의 균형추를 맞췄다.
이후 베티스는 ‘에이스’ 세르히오 카날레스를 중심으로 추가골을 노렸으나 번번이 기회가 무산됐다. 후반 8분에는 주헤이르 페달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기도 했다. 후반 10분에는 헤세 로드리게스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골키퍼의 발에 걸려 넘어졌으나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다.
1-1 공방이 이어지던 후반 23분 키케 세티엔 감독은 안토니오 바라간을 빼고 호아킨을 투입하면서 더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했다. 호아킨은 불과 20여분을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세르히오 카날레스에 이어 키 패스 성공 2위(3개)를 기록하는 등 활발한 몸놀림을 선보였다. 후반 26분에는 수비수를 앞에 두고 ‘스텝 오버’ 후 단독 돌파에 성공하기도 했다.
그러나 소속팀 베티스는 이날 총 슈팅 수 19 대 6, 유효슈팅 10대 3 등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를 펼쳤으나 알라베스의 수비를 뚫어내지 못하면서 아쉬운 1-1 무승부를 거뒀다.
한편, 지난 8일 발렌시아와의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4강 1차전서 환상적인 코너킥 득점과 함께 활약했던 호아킨은 이날 출전으로 라리가의 대기록을 새롭게 작성했다. 라리가에서만 총 506경기에 나선 호아킨은 대표팀 동료이기도 했던 사비(505경기)를 제치고 라리가 역대 최다 출전 7위 기록을 남겼다.
1위는 아틀레틱 빌바오와 바르셀로나의 전설적인 골키퍼 안도니 수비사레타(622경기)이며, 그 뒤를 라울 곤잘레스(550경기), 에우세비소 사크리스탄(543경기), 프란시스코 부요(542경기), 마놀로 산치스(523경기), 이케르 카시야스(510경기)가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시즌 교체 출전 7경기를 포함해 총 17경기에 나선 호아킨인 만큼 이번 시즌 내에 카시야스를 제치고 역대 6위 자리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역대 경기 출전 순위
1위. 안도니 수비사레타 (622경기, 1981~1998)
2위. 라울 곤잘레스 (550경기, 1994~2010)
3위. 에우세비소 사크리스탄 (543경기, 1983~2002)
4위. 프란시스코 부요 (542경기, 1980~1997)
5위. 마놀로 산치스 (523경기, 1983~2001)
6위. 이케르 카시야스 (510경기, 1999~2015)
7위. 호아킨 산체스 (506경기, 2000~2013, 2015~현재)
8위. 사비 에르난데스(505경기, 1998~2015)
9위. 미켈 솔레르 (504경기, 1983~2003)
10위. 페르난도 이에로(497경기, 198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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