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기흥구보건소 ‘어벤져스 스쿨’ 운영 업무협약. / 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지난 19일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관내 33개 초·중·고등학교와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돕기 위한 ‘어벤져스 스쿨’ 운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어벤져스 스쿨은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조기에 찾아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협약에 따라 각 학교별로 정신의학과 전문의,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선생님, 학부모로 구성된 ‘어벤져스’팀이 만들어진다.
이들은 사전검사를 통해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찾아서 집단상담, 정신건강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학생에게는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할 수 있는‘스쿨닥터’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병원을 연계해 주고 치료비도 지원한다.
또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홍보·캠페인도 펼친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기는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는 바탕이 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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