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축사를 하는 서철모 화성시장. /사진제공=화성시
일제의 침략과 만행, 조선 독립운동의 정당성을 해외에 알린 이가 있다. 바로 프랭크 스코필드 박사다. 그에 관한 전시회가 화성시 동탄역에 마련됐다. 화성시는 25일 동탄역에서 서철모 화성시장과 마이클 대내허 주한 캐나다 대사, 박보경 동탄역장, 정운찬 스코필드 기념사업회 명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코필드 특별전 개막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코필드 특별전은 오는 4월28일까지 동탄역 SRT 지하 4층 로비에서 8개의 섹션으로 진행되며 스코필드 박사가 남긴 사진과 보고서, 관련 신문기사, 일러스트를 전시한다.
특히 스코필드 박사는 1919년 화성 제암리 학살사건을 298쪽의 상세한 기록으로 남겨 일제의 만행을 전세계에 알렸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스코필드 박사의 행적을 따라가며 그가 남긴 거룩한 일생과 독립의 참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별전에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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