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자진출석하는 승리./사진=뉴스1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승리 쇼크', '버닝썬 쇼크'로 하루만에 시가총액 500억원이 증발했다.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와이지엔터의 주가는 지난 28일 하루만에 6.14% 급락한 4만2050원에 마감했다. 소속 가수인 승리가 마약 간이검사에서 음성반응이 나와 마약혐의는 입증되지 않았지만 새벽에 ‘파쇄차’ 불러 박스 수십개 보냈다는 언론보도가 나온데 따른 것이다.
와이지엔터의 시가총액은 7647억원으로 전일 8147억원과 비교해 약 500억원이 증발한 셈이다. 특히 이날은 북미정상회담 결렬 소식이 전해지며 주식시장 전반에 걸친 투자심리 악화가 두드러진 날이다. 버닝썬 악재로 이 여파를 한창 더 강하게 겪은 셈이다.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 1월7일 5만800원까지 오르며 '시총 1조원'을 바라보기도 했으나 버닝썬 사태 이후 낙폭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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