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인구유입 시책의 일환으로 '내 가족 포천 주소 갖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내 가족 포천 주소 갖기 운동'은 학생, 군인, 기업체 종사자 등 포천에 실 거주하고 있으나 주소가 미 전입된 시민 등을 대상으로 전입을 적극 유도하는 포천시의 주소 회복 캠페인이다.

▲ 포천시청 전경. / 사진제공=포천시
관내 실거주하고 있으나 인구수에서는 누락되어 있는 틈새인구를 노린다는 것인데, 그 대표적인 대상으로 학교 기숙사 거주 학생으로 파악되었다. 포천시는 관내 3개 대학교와 협의해 3월 중으로 '찾아가는 전입 신고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포천시 인구는 15만192명(지난 1월 말 기준)으로 지속적인 인구 유출과 사회 전반적인 저출산·고령화 현상으로 인해 2003년 시 승격 당시 기준 인구인 15만 명 이하로 하락될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한편 포천시는 전입자들이 포천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대학생들에게는 전입신고한 날로부터 6개월이 경과되면 ‘전입대학생생활안정장학금’으로 10만원씩을 지원하고 있다. 제대군인(5년 이상 현역으로 복무한 장교 또는 부사관)에게는 포천시에 전입신고한 날로부터 6개월 경과 후 ‘제대군인정착장려금’으로 20만원씩 지급하고 있다.

'내 가족 포천 주소 갖기 운동'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 기획예산과 및 민원토지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