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지난해 사업연도 배당으로 240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5일 공시했다.주당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250원, 종류주 1주당 300원으로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0.7%, 종류주 2.2%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해 167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측은 “유가 상승에 따른 유류비 증가로 영업이익 감소와 환율 상승으로 인한 외화환산손실로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 중 2017년을 제외하고 모두 적자를 기록했다. 적자를 낸 2013~2016년에는 배당을 실시하지 않다가 8019억원 흑자를 기록한 2017년에는 240억원 규모의 배당을 단행했다. 지난해 다시 적자로 전환했지만 배당은 유지키로 결정했으며 규모는 전년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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