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시
찾아가는 창업지원기관 설명회가 오는 14일부터 2주간 매주 목·금요일 부산창업카페 부경대 대연점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이번 설명회에 신용보증기금(3월14일), 기술보증기금(3월15일), 중소기업진흥공단(3월21일), 부산연합기술지주(3월22일)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은 기업의 신용도를 심사해 신용보증서를 제공하는 업무를 하는 기관으로 신용보증의 업무뿐만 아니라, 창업경영지원, 중소벤처기업 인수합병(M&A) 지원 업무를 하고 있다. 기술보증기금은 기술혁신형 기업에 기술보증 및 기술평가를 중점 지원하는 기관으로 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에 관련된 지원사업을 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정책자금 융자, 수출마케팅, 인력양성 등 각 사업 연계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성장 지원을 한다. 부산연합기술지주는 지역 내 신사업 수요기업과 대학·연구기관의 기술매칭을 통한 기술창업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기술창업이 투자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부산시는 그동안 여러 창업지원기관의 정책을 전반적으로 소개하는 종합설명회의 아쉬운 점을 보완해 하루에 한 기관을 집중적으로 사업을 소개하고 컨설팅을 진행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었던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이수일 부산시 일자리창업과장은 “창업지원정책은 여러 기관에서 연계 시행돼 (예비)창업자 입장에서는 본인이 필요한 부분을 어느 기관에서 지원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라면서 “이번에 지역의 대표 창업관련 기관의 정책을 상세하게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해 창업자들의 창업지원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부산창업카페를 창업 관련 교육뿐만 아니라 관련 (예비)창업가가 원하는 이벤트와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해 창업자 간의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지난 2월12일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창업지원사업 합동설명회’ 행사에 60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이는 등 최근 부산에서는 청년 뿐만 아니라 일반시민에 이르기까지 창업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