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본점./사진제공=광주은행
광주·전남지역을 기반으로 한 주요 기업과 사업장들의 주주총회(주총) 시즌이 막을 올렸다.
15일 지역 관련업계에 따르면 광주은행은 이날 오전 광주은행 본점 17층 대회의실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현 송종욱 은행장을 재선임했다.
2017년 9월 자행 출신 최초로 제13대 광주은행장으로 선임된 송종욱 은행장은 고객중심의 현장 경영을 추진해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광주은행의 위상을 확고히 다진 공로를 인정받아 다시 한번 광주은행을 이끌게 됐다.
송 은행장은 탁월한 경영능력과 추진력은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을 사상 최대실적인 1535억원(전년대비 14.4% 증가)으로 끌어올림으로써 광주은행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은행으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주지역 주요 사업장인 기아자동차도 이날 오전 서울 기아차 본사에서 주총을 열어 제75기(2018년1월1~12월31일)재무제표 승인의 건과 이사(사내3명,사외이사 1명), 감사위원(1명)에 대한 선임 건을 처리했다.
광주신세계는 오는 19일 오전 9시 광주신세계 9층 아카데미 다목적홀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총에서는 제24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을 의결하고 김정식(재선임), 김형균, 위길환, 한장희(신규) 등 4명의 사외이사·감사위원 선임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향토 주류기업인 보해양조는 오는 28일 오전 9시 전남 목포 본사에서 주총을 열 예정이다.
이날 주총에서는 감사·영업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 외부감사인 선임보고와 제67기(2018년 1월1일~12월31일)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을 처리한다.
보해 관계자는 "주총 집중일인 22일, 27일, 28일, 29일을 피해 개최하려 했지만 외부감사인 및 연결종속회사를 포함한 결산 일정으로 불가피하게 주총 집중일에 개최하게 됐다"고 공시했다.
한편 광주지역의 또 다른 대형 사업장인 금호타이어는 오는 29일 주총을 열어 제16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과 이영현 사외이사, 감사위원 선임 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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