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청 전경./사진제공=부산남구
부산 남구가 지류형 지역화폐인 ‘부산남구사랑상품권’을 올해 하반기 발행한다. 발행되는 상품권은 5000원권 10만장, 1만원권 25만장 총 30억원을 발행한다.부산남구사랑상품권은 남구 안에서 현금처럼 사용하는 상품권을 말한다. 국가가 발행하는 법정화폐와 달리 지자체가 발행하고 관리까지 맡는다.
이 상품권은 판매대행점(금융기관)에서 상시 6%의 할인을 받아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의 가계경제에 보탬이 될 것이며, 남구 내 전통시장, 중소상인 업소에서 사용되어 자금의 역내 소비촉진 및 역외 유출방지를 통하여 관내 자영업자의 소득증대로 골목 상권이 살아 날 것으로 크게 기대된다.
또한, 소비자는 소비만으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복지를 실행하고 이로 인한 자영업자의 매출 증가로 일자리창출, 세수(稅收) 증가 등으로 이어져 자금이 지역으로 다시 돌아올 것이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부산남구사랑상품권이 발행·유통되어 지역 내 자금이 순환되는 경제구조의 시작점이 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남구사랑상품권은 관내 가맹점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할 수 있으며, 액면가의 70% 이상을 쓰면 현금으로 잔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용의 편리성을 더한 모바일상품권도 내년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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