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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가 1%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중국의 제조업지수 개선으로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완화된데 따른 것이다. 아울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상승도 시장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일부 해소했다.1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29.74포인트(1.27%) 오른 2만6258.4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2.79포인트(1.16%)높은 2867.19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거래일과 비교해 99.59포인트(1.29%) 오른 7828.91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주요 지수는 중국과 미국 제조업지표 개선에 힘입어 상승했다. 특히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2.5%를 상회하는 등 경기 둔화 우려감이 완화되자 금융주가 급등했다. 아울러 운송 및 산업재, 에너지, 기술업종 등 경기 개선
수혜 업종도 상승세를 보였다.
중국은 3월 제조업 PMI 가 시장 예상은 물론 기준선을 상회한 50.5 로 발표했고 차이신 제조업지수 또한 50.8 로 발표되며 4개월 만에 제조업 확장 국면으로 전환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제조업지표가 개선되자 우려감이 완화되며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졌다"며 "이런 중국 제조업지표가 개선되자 시장에서는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정책의 효과가 나오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받아 들이며 본격적인 중국 경제지표 개선 기대감이 높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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