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제공

하나금융투자는 3일 LG전자에 대해 "국내에서 환경 가전 중심으로 수요가 양호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0만8000원을 유지했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영업이익 호조를 견인한 사업부는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 부문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 12%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H&A부문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9% 증가해 전사 이익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올해 내수 중심으로 스타일러·건조기·청정기·청소기 등의 제품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국내에서 환경 가전 중심으로 수요가 양호했고 이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를 누린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그는 "1분기 실적 상향으로 올해 연간 영업이익의 증가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LG전자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