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은 지난 5일 '아동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100인 원탁토론회'를 열고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의 방향 등 다양한 아동·청소년 정책 과제에 관해 논의했다./사진제공=화순군
전남 화순군이 '아동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100인 원탁토론회와 함께 실태조사에 나서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화순군은 지난 5일 화순군청 대회의실에서 '아동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1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하고 정책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원탁토론회에는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 아동관련 시설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아동·청소년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환경 등 6개 영역으로 나눠 진행했다.
참석재들은 3시간여에 걸친 토론회 결과 '아동의 안전과 보호' 영역을 아동 친화도시 조성의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군은 토론회에서 제안된 의견과 정책과제를 아동 친화도시 조성 추진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앞서 군은 지역 아동 1243명, 보호자 578명, 아동시설 종사자 33명 등 총 1854명을 대상으로 유니세프(UNICEF)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근거해 정한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필요한 '아동 친화도시 10대 가이드라인'에 따라 실태조사를 시행했다.
군 관계자는 "아동·청소년 실태조사 결과와 원탁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4개년 아동·청소년 도시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민선 7기 공약인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화순군은 지난해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에 이어 지난달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추진위원회'도 출범했다.
한편 화순군은 지난해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에 이어 지난달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추진위원회'도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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