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골. 10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손흥민이 맨시티를 상대로 결승골을 넣으며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사진=로이터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홈경기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손흥민. 그의 골소식에 스타들도 환호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혜빈은 오늘(10일) 인스타그램에 "손흥민국 만세"라며 손흥민의 경기 장면을 올렸다. 에픽하이의 타블로(39)는 "보스톤 공연 대기실에서"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에픽하이 멤버들이 손흥민의 골에 환호하는 모습이 담겼다.

손흥민 골.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래퍼 딘딘(28)은 "손흥민이 골을 넣었을 때 이탈리아 맥주집에서 내 자존감이 너무 올라갔다. 감사합니다. 진짜 최고에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딘딘은 "골~! 손~!"이라며 기뻐했다.
래퍼 사이먼 도미닉(35)과 우원재(23),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30)는 손흥민의 경기를 직접 관람했다. 쌈디는 "soccers suckers"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세 사람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흥민 골. /사진=딘딘 인스타그램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각),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의 8강 홈 1차전서 손흥민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했다.
손흥민은 득점 후 포효하며 중계카메라를 향해 “You know what?, we're gonna win!”이라고 외쳤다. “너희들 그거 아니? 우리가 이긴다”라는 자신감의 표현이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양 팀 최고 평점을 부여하며 경기 최우수선수(MOM)로 선정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공격진영에서 가장 효과적인 선수다. 토트넘의 빅게임 플레이어”라고 칭찬했다.영국 BBC는 "현대 축구의 이상적인 공격수"라며 "그는 지치지 않는다. 이타적이면서도 골 결정력까지 갖춘 공격수"라고 높이 평가했다.

손흥민의 결승골로 승리를 얻은 토트넘은 오는 18일 맨시티와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