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청 전경 /사진제공=영암군
전남 영암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외국인주민 집중거주지역 기초인프라 조성사업' 공모에서 '외국인주민 및 지역주민을 위한 야외공연장 건립'이 최종 선정돼 국비 1억5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영암군은 외국인주민 수는 증가하고 있으나, 지원 시설이 미비해 집중주거지역 시설확충을 통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공모에 참여하게 된 것.

영암군은 야외공연장을 삼호읍 대불종합체육공원 부지 내에 조성하며 외국인 및 다문화관련 행사, 동아리·동호회 연습 장소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이번 야외공연장 건립을 통해 외국인주민들이 자국에 맞는 공연 개최 등 문화의 장으로 활용하고, 지역주민과의 문화적 소통·교류의 기회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