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해마다 증가하는 질환들이 있다. 그 중 뇌졸중, 알츠하이머 치매와 함께 3대 노인성 뇌질환으로 꼽히는 ‘파킨슨병’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질환 중 하나다.

평택시는 치매 조기상담 및 검진, 인지재활 프로그램, 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인지건강프로그램 ‘치매안심대학 지역캠퍼스’ 운영. /사진제공=평택시
◆평택시 송탄보건소, 인지건강프로그램 ‘치매안심대학 지역캠퍼스’ 운영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적 접근성이 어려운 보건진료소 관할 경로당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인지건강프로그램 ‘치매안심대학 지역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평택북부지역 동천, 은산, 금각, 문곡 등 4개소 보건진료소와 연계하여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서 주1회(120분) 검증된 인지재활프로그램과 도구를 활용한 인지신체활동 등 다양한 내용으로 3개월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치매안심대학 문곡4리 캠퍼스’가 지역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수료식을 앞두고 있다.

치매관리사업은 조기 발견과 조기치료를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나 치매는 예방이 가장 최우선으로 생애주기별 건강생활 습관 유지를 통한 몸 건강·마음 건강이 최고의 치매예방법이다.

‘치매안심대학’은 올 1월부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지건강프로그램을 학년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적 접근성이 어려운 지역은 찾아가는 ‘치매안심대학 지역캠퍼스’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를 예방하고 있다.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마을 운영회의’ 개최

평택시 송탄보건소, 인지건강프로그램 ‘치매안심대학 지역캠퍼스’ 운영. /사진제공=평택시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1일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된 중앙동(24.25.26통) 통장, 노인회장, 아파트관리소장 등 마을지도자들과 치매 안심망 조성을 위한 협약기관인 서정지구대와 송탄소방서 관계자 등 20여명이 함께한 ‘치매안심마을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4일 ‘치매안심마을 사업설명회 및 업무 협약식’ 이후 두 번째로 치매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공식적인 자리였다.


이날의 회의는 치매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추진 현황 보고, 치매안심마을 로드맵을 통한 사업이해, 마을 치매 안심망 조성을 위한 협약기관 협조사항, 마을지도자들의 건의사항, 월 별 추진계획 및 협조사항을 논의하고 2차모임 일정을 조율하면서 마무리 됐다.

안심마을 내 거주하는 치매대상자 가족들도 함께 자리를 해 치매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건의사항과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하는 자리가 되기도 했다.

치매안심마을 조성은 4월 지역사회 치매인식도조사를 시작으로 ▲만65세 어르신들의 치매조기검사 전수조사 ▲마을지도자 치매예방교육 및 파트너교육 ▲아파트 단지 내 치매인식개선 부스운영 ▲경로당 치매예방프로그램 ▲세대별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물리적 환경조성 ▲치매가족지원 ▲치매극복선도단체 연계 ▲마을리더 치매극복전문봉사단 구축 운영 등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되며 이번 사업이 정착되면 마을 자체적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