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전직 임직원 모임인 '광주 보우회원'들이 회사 후배들을 위해 격려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앞줄 왼쪽 임종태 광주 보우회 회장./사진=보해양조 제공.
보해양조 전직 임직원들이 힘든 경영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업무에 임하고 있는 후배들을 위해 격려금을 쾌척하는 등 회사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2일 보해양조에 따르면 전직 임직원 모임인 광주 보우회 임종태 회장 등 회원들은 최근 보해양조 광주지점을 찾아 격려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1994년 만들어진 광주 보우회는 광주·전남 곳곳에서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내 주요 봉사단체로 성장했다. 이날 격려금은 보해양조 후배 사원들이 조금 더 나은 조건에서 일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으며 전달된 격려금은 직원들의 복지여건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광주 보우회는 후배들을 돕기 위해 ‘위드 보해 프로젝트’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본인은 물론 지인들에게 위드 보해 프로젝트를 알리고 참여를 호소하며 보해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노현승 보해양조 광주지점장은 “광주 보우회 회원들이 건네주신 격려금은 선배들이 후배들을 생각하며 마련해준 것이기에 액수를 떠나 정말 큰 의미를 지녔다”면서 “보해양조를 광주전남 대표 주류기업으로 성장시켜주신 선배들을 기억하며 앞으로 100년 기업 보해양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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