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김포시장이 2019 경기국제보트쇼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김포시
경기도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주최하는 2019 경기국제보트쇼가 지난 9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됐다.개막식에서 정하영 김포시장은 "한강하구의 물길이 열리면 서해에서 서울까지 유람선이 들어오게 되고 전 세계에서 해양레저를 즐기러 찾아올 것"이라며 "우리 김포는 해양레저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 그 첫 걸음이 오늘 열린 경기국제보트쇼"라고 축사를 통해 밝혔다.
또 "우리나라 해양레저 시장은 연 15% 이상 고성장 중으로 해양레저 인구가 급증하면 그에 발맞춰 선박산업 등도 활발하게 발전하게 된다. 따라서 해양레저는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그러한 의미에서 경기국제보트쇼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 3대 보트쇼에 꼽힐 만큼 규모와 내실이 커진 경기국제보트쇼는 올해로 12회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보트쇼에는 총 249개 업체가 참여해 1559개 부스에서 다양한 보트와 관련 상품들이 전시돼 해양레저산업의 국제화와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정하영 김포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두관 국회의원,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김인현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장, 박경철 인천지방 해양수산청장, 임창열 킨텍스 사장, 서정태 워터웨이플러스 사장 등이 참석했다.
2019 경기국제보트쇼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 킨텍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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