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전경. / 사진제공=화성시
화성시가 푸드플랜을 통한 먹거리 선순환체계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화성시는 13일 화성푸드플랜의 시민 이해도 향상 및 푸드플랜 추진 사회적 분위기 조성하고자 화성푸드플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푸드플랜이란 농식품 생산-유통-가공-소비(먹거리 접근권)-재활용(폐기)이라는 일련의 과정에 민과 관을 아우르는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협력, ‘선순환의 체계’로 만들자는 취지로 운영된다.

화성푸드플랜은 농가 소득향상 및 관련 일자리 창출, 건강한 먹거리 생산 등의 정책을 담고 있다. 지난 1월 농식품부의 푸드플랜(먹거리종합계획) 패키지사업에 선정됐으며 2월 먹거리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화성시는 오는 16일에서 30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될 ‘화성푸드플랜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아카데미는 생산자단체, 소비자단체, 시민단체, 사회적경제, 일반 시민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화성푸드플랜에 관심있는 누구나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푸드플랜 기본이해, 국내 사례, 정책현황, 기대효과 등을 소개하고 교육 후 미니워크숍으로 참가자와 함께 의견 나눔 및 토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농식품유통과,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이응구 화성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우리시가 수도권 대표 먹거리 선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문 농업인 등 시민들과 힘을 모을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푸드플랜에 참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