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본부세관은 관세청이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및 관광객들의 쇼핑편의를 위한 시내면세점을 한시적으로 설치하기로 함에 따라 1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운영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내면세점 운영에 참여할 사업자는 접수 마감일까지 관련 서류를 구비해 광주본부세관 통관지원과에 접수하면 된다. 최종사업자는 6월 중순경 관세청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한다.

한시적 시내면세점은 광산구 우산동 선수촌아파트 내 에 설치돼 7월 5일부터 8월 21일까지 48일간 운영할 계획이며, 광주·전남지역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에 이어 두번째로 개점하게 된다.

김광호 광주본부세관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에 따라 사업자가 선정되도록 사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상세히 안내하겠으며, 우리지역 우수기업 제품이 면세점 입점을 통해 해외 판로개척의 통로로 활용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