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9 세계 부부의 날 국회기념식’에서 김우룡 구청장 부부(왼쪽 2번째, 3번째)가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부문 ‘올해의 부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동래구
김우룡 동래구청장과 그의 부인 김은숙 여사가 ‘올해의 부부상’을 수상했다.
부산 동래구는 지난 16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9 세계 부부의 날 국회기념식’에서 김우룡 구청장이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부문 ‘올해의 부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세계부부의날위원회는 “김우룡 동래구청장 부부는 30여년간의 부부생활을 역지사지의 마음가짐으로 성공적으로 영위해 왔으며, 부부간 일심동체로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였고, 전통적 부부상과 현대적 부부상의 아름다운 조합을 보여줌으로써 타의 모범이 되는 부부의 전형을 보여주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우룡 동래구청장은 “어제가 우리 부부의 결혼기념일인데, 마침 여러모로 부족한 저희 부부에게 올해의 부부상이라는 큰 상을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어려운 순간, 결단의 순간마다 언제나 믿음으로 저를 지지해 준 아내에게 감사와 사랑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수상의 영광을 아내인 김은숙 여사에게 돌렸다.

김은숙 여사는 동래구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으로 활동하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10개 산하단체 70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부부의 날 운동은 1995년 5월 21일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시작되어 2007년 5월 2일에 대한민국 대통령령 제20045호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으며, 가정의 달 5월에 '둘(2)이 하나(1) 되자'라는 뜻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