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5일 화웨이 사용 금지 행정명령을 내린데 대해 미국 상무부가 제재를 완화할 것이라고 미국 CNBC가 보도했다.
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화웨이 부품을 사용 중인 미국 이동통신업체들의 네트워크 유지를 위해서는 화웨이 부품의 사용을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미국에서는 와이오밍주와 오레곤주 일부 이동통신 업체에서 화웨이의 장비를 사용 중이다.
다만 앞으로 새로운 장비를 만드는데 화웨이의 부품이 사용되는 것은 엄격하게 금지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국가안보에 위험을 끼칠 수 있는 장비의 사용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미국 상무부는 이어 화웨이를 거래 제한 기업으로 지정하면서 화웨이 장비 사용이 전면 금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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