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수산물 중국 상하이 수출 협약 체결 모습 /사진제공=완도군
전남 완도군 해외시장 개척단이 중국 현지서 500만 달러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
24일 완도군에 따르면 중국 진출의 선도적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해 르네상스 호텔에서 상해 유통 관계자와 한국정부 기관 단체가 참석한 세미나와 수산물 전문바이어 20개사를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수출상담회에서 총 73건의 상담을 통해 5건의 업무 협약(MOU)과  500만 달러의 계약 추진 실적을 거두며 중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완도군은 지난 7일 홍콩 시장개척단 파견에 이어 두 번째로 중국 본토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이번에 개최한 완도군 중국 상해 수출상담회는 해양수산부와 완도군이 주최하고 중국 상해 수산물 수출지원센터와 (사)남도전복연합회가 주관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앞으로도 활발한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전복뿐만 아니라 광어, 해조류 등의 수출 판로를 확대하고, 수출 대상 지역에 맞는 제품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도군은 이번 중국 수출상담회 이후에도 실질적인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 및 마케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