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민원 기동반. /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가 이달부터 휴일에도 환경민원 기동반을 가동한다. 휴일에 발생할 수 있는 환경관련 민원과 사고에 보다 신속히 대처해 시민피해 사전차단 및 최소화하기 위해서다.환경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환경민원 기동반은 2인1조로구성돼 휴무일과 국경일에도 출근해 민원발생 지역 즉각 출동은 물론, 상습민원 지역을 중심으로 평소와 같은 순찰활동을 벌인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안양의 환경민원 발생현황을 보면 전체민원의 70%이상이 하절기에 집중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온상승으로 인해 창문을 개방하는 주택·시설이많아지면서 미세먼지, 악취 등 환경오염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는 시기적 요인 때문으로 시는 분석하고 있다.
환경민원 기동반은 악취 불편 신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사업장을 위주로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하천오염, 폐수무단방류, 대기유해물질 배출 등 사태발생에도 대응태세를 확립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환경오염 사고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데 특히 여름철 휴일을 틈탄 환경오염원 배출 가능성이 높다라며 환경기동반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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