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서철모'가 청년들을 만났다.

서철모 화성시장이 31일 '청년 서철모가 청년들을 만났다'라는 글을 SNS에 올리고 만남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서 시장은 "화성시에서 친환경농업, 사회적 협동조합, 마을공동체, 창업활동 등을 하고 있는 청년들과 만나 청년정책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전문가 못지 않은 청년정책과 청년다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는 청년들을 보면서 우리 시의 밝은 미래를 본 듯하여 기뻤다"고 소감을 올렸다.

청년들과 대화를 가진 서철모 화성시장. / 이하 사진=서철모 시장 페이스북 캡처
/사진제공=화성시
화성시는 민선7기가 들어서면서 각종 청년정책을 펼치고 있다.
최근 경인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경기도 인구순이동(전입자 수-전출자 수)이 유입인구가 증가한 19개 시군 중에서는 화성시로의 유입인구가 6만260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에 화성시는 지난 3월에 화성시일자리센터를 개소해 청년일자리 지원정보를 취합해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청년전담 상담창구’를 개설했다.


시정에서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가장 역점 시책으로 두고 있는 만남을 가진 서철모 시장은 "청년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서로 소통하며 신뢰관계를 형성하는 게 중요하다"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제안과 참여를 통해 건강하고 진취적인 청년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시장이 아닌 인생의 선배로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누구에게나 오는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조언하며 "배는 바람을 맞으며 앞으로 나아가고, 청춘은 시련을 맞으며 앞으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청년 서철모'로 불러주고, 편하게 웃으며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신 화성시 청년네트워크 관계자들과 청년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