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재개발 아파트 현장./사진=머니S DB.
봄 성수기에 아파트 분양을 계획했던 단지들의 공급시기가 연기되면서 6월 광주·전남지역에서만 4191가구가 '지각 분양'에 나설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이 '2019년 6월 분양 예정 아파트'를 분석한 결과, 전국 분양예정 물량은 58개 단지 총 4만8240가구로 이 중 3만5507가구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지난해 대비 26개 단지 총 2만5083가구(108%증가)일반분양 2만274가구(133% 증가)가 더 많이 분양될 전망이다.
지역별로 광주에서는 5개 단지 총 3216가구가 공급되며, 이 중 1694가구가 일반분양된다.재개발·재건축 단지는 4개,일반단지는 1개다. 이들 단지들은 봄 성수기인 상반기에 분양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주택시장이 급격히 침체되면서 미분양 우려 등으로 인해 공급 시기를 늦춘 것으로 풀이된다.
먼저 북구 중흥동 제일풍경채센트럴파크는 1556가구 중 85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중흥3구역 일대를 재개발하는 ‘제일풍경채센트럴파크’는 중흥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며, 제일건설이 시공한다.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 364-1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17개동 25층, 전용면적 39-109㎡ 구성돼 있다.
또 운암동 중외공원모아미래도는 508가구 중 192가구를 일반분양하며, 광산구 신가동 모아엘가더수완도 전체 가구 567가구를 모두 일반분양한다.
서구 금호동 금호지구대광로제비앙은 352가구 가운데 78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전남에서는 순천시 해룡면 순천한신더휴 97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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