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사진=뉴시스

오는 6일 현충일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이 개방시간을 연장한다.
국립서울현충원은 6일 오전 9시55분 제64회 현충일 정부추념식이 국립서울현충원 겨레얼 마당에서 거행되는 가운데, 유가족 등 참배객 편의를 위해 개방시간을 연장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기존 오전 6시~오후 6시인 개방시간은 오전 5시~저녁 7시로 변경된다.


현충원 내 교통 혼잡을 피하기 위해 차량 출입은 통제하지만 참배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인근 학교운동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운영한다.

임시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이용 시간은 오전 7시~오후 4시까지다.

임시 주차장은 ▲흑석방면(흑석초·중앙대사대부속초·은로초) ▲반포방면(반포중·세화여고) ▲사당방면(서문여고·동작중·동작초) ▲방배방면(서래초)으로 나눠 운영한다.


이날 응급 상황에 대비해 의료구급차도 대기한다. 또 서울현충원 내부를 순환하는 셔틀버스도 이날 운행하며 임시 묘역과 위패안내소, 임시 분향소, 휠체어·유모차 대여소 등을 설치한다.

국립서울현충원은 유가족과 관련 단체들이 엄숙하고 경건하게 참배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현충원 경내 기초질서를 준수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