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학 입학식 모습. /사진=경상북도 제공.
경북도는 12일 김천대학교와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학 설치·운영에 관한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김천대는 매년 새마을지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3개월 과정의 새마을 전문교육을 실시해 정예지도자를 양성한다.

교육과목으로는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새마을정신의 이해 ▲21세기 새마을운동 추진내용과 방향 ▲새마을운동 세계화 ▲새마을지도자 리더십 함양 ▲지역개발 등 전문과목과 환경문제대책, 지역갈등관리, 심폐소생술, 기초외국어 등 교양과목이 있다. 또한 새마을관련 현장이나 국도정 시책사업 추진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학습도 병행한다.


이날 업무협약 후 이철우 도지사, 윤옥현 김천대 총장, 김충섭 김천시장,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 나기보·박판수 도의원, 신재학 경상북도새마을회장, 교육생 10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입학한 교육생들은 일선 현장에서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직접 몸담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로 현장 경험이 풍부한 분들”이라며 “108명의 정예지도자가 새마을정신으로 새롭게 무장해 어려움에 처한 지역을 되살리고 새마을운동이 재도약을 하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