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시위. /사진=로이터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홍콩 시위가 폭력으로 치닫고 있다며 이를 강력히 비판했다.
겅 대변인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홍콩의 폭력 시위를 강력히 비판하며 홍콩정청의 중국 소환법 추진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겅 대변인이 이같이 발표한 것은 홍콩 시위가 폭력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9일 홍콩에서 시민 100만명이 모여 중국 송환법 반대 시위를 벌인데 이어 12일에도 수만명이 홍콩의 의회인 입법회의 주변에 모여 송환법 반대를 외쳤다.

지난 12일 시위에서는 경찰이 시위대를 해산하기 위해 최루탄과 물대포, 고무총을 발사해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