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선수단./사진=로이터

칠레가 에콰도르를 꺾고 코파 아메리카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칠레는 22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아레나 폰치 노바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2019 코파 아메리카'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일본을 4-0으로 대파한 칠레는 2연승 승점 6점으로 우루과이와의 최종 3차전 결과에 상관없이 토너먼트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일본전에서 팀의 3번째 득점을 작성했던 산체스가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칠레는 전반 8분 만에 푸엔살리다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전반 25분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내줬다. 1-1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 후반전 산체스는 후반 6분 아랑기스의 크로스를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팀에 다시 리드를 안겼다. 이 득점은 이날의 결승골이 됐고 결국 칠레는 2-1로 승리해 8강에 안착했다.